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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혈관 건강에 좋은 오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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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닭고기를 먹을 것 같으면 차라리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먹으라고 하는데,

그만큼 다른 육류나 닭고기보다도 좋다고 하죠.

특히 육류 기름은 차가워지면 굳어지지만 오리고기는 굳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는데요. 오리고기가 얼마나 좋은 지를 알아보았으면 합니다.

 

 

 

 

육류는 일반적으로 몸에 나쁜 기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오리고기는 예외다.

예로부터 고급 식품 재료로 사랑받아온 오리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체내 지방 축적 걱정이 없는 ‘착한 고기’다.

 

 

 

 

다른 고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비중이 높다.

소고기, 돼지고기 지방이 상온에서 고체형태로 굳는데 반해

오리고기 지방은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오리협회에 의하면 오리고기에는 몸에 유익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이 풍부하다. 또한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올려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된다.

물론 오리 기름도 많이 먹으면 몸에 포화지방산이 쌓이는 결과를 초래하니 주의해야 한다.

 

 

 

 

오리고기는 '날개 달린 소'라고 불린 만큼 맛과 영양이 뛰어난 육류이다.

오리고기의 단백질은 머리카락, 손톱, 피부, 근육, 혈액 등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신체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오리고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채소는 바로 부추이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부추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오리고기와 같이 먹으면 서로 상호 보완되기 때문에 균형이 아주 잘 맞는다.

 

 

 

 

부추에는 오리 특유의 냄새도 잡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오리고기를 먹을 때는 꼭 부추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오리 고기의 살은 선홍색이고 지방은 흰색이 선명하며,

육질의 결이 곱고 탄력 있는 것이 맛이 좋으므로 구매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가정의 배관의 불량으로 인하여 누수현상이 일어나고, 결국은 보수를 하거나

자체를 교체를 해야 하는데요.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관리를 잘해야 하듯이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특히 혈관 관리를 잘해야 건강을 유지하는 것처럼,

혈관에 좋은 오리고기로 건강한 몸을 유지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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