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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 우리는 살면서 규모가 큰 지진을 겪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왔다. 인접국인 일본만이 지진이 발생하는 국가로 알고 있었고, 그 피해로 쓰나미가 덮쳐서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매스컴을 통해서만 보았기 때문에 현실감이 없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지진들이 일 년에 50~100회 사이에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책을 차근차근 수립을 해야 할 것이다.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계기 진도는 충북에서 최대 5로 측정됐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 더보기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가뭄, 벼 말라죽고, 어획량 대폭 줄었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코로나의 두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듯하자 덮치는 것이 가뭄이다. 전국이 전체적으로 가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소양강 지역의 강물이 줄어서 거북이 등 거죽처럼 쩍쩍 갈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6~7년전에 그 지역을 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모습들이 그대로 재연되는 기분이다. 촉촉한 강수량으로 가뭄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8일 오후 3시쯤 강원 인제군 신남선착장. 인제에서 춘천까지 흘러내리는 소양강 상류에 있는 이 선착장은 강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파는 어민들이 배를 띄우는 곳이다. 평상시 이 선착장에서 강 건너편까지 소양강의 폭은 800m 안팎이다. 하지만 이날 강폭은 100~200m로 줄어 있었다. 평상시 강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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