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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동화 같은 삶의 즐거움 경북 영주에 가다. 우린 언젠가부터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며 그곳에서 행복을 찾고자 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의 보는 동화는 지루하지 않다. 그 세계에서 내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내가 주인공이었으면 하며 아쉬워할 때가 있다. 경북에 동화와 같은 장소가 있다. 그곳에는 옛 것부터 현대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세트로 진열되어 있는 곳, 그곳에서 동화 같은 삶을 생각하며 행복했으면 한다. 지나간 것들은 문뜩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이제는 상관없는 사람들, 이제는 따져 물을 것도 없는 지난 일들이 앞으로 다가올 일보다 가깝고 반갑다. 새로움을 두려워하면 늙어감의 징조라고 했던가. 그러나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아끼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들. 그리운 얼굴, 정리되지 못한 한 옛 기억들이 해마다 때마다 삶의 지.. 더보기
고개 넘어 있는경북문경의 여름.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드려요. 여름으로 다가갈수록 더위 때문에 땀이 많은 분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죠. 그런 분들이 여행을 좋아한다면, 설상가상으로 고생을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다 있어서 인생의 여정 속에서 다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안고 있다. 얼마나 행복한 곳에서 살고 있는가? 이번 여행은 경상도에서도 때가 묻지 않은 곳이라고 해서 좋을 것 같다. 순수하고 청결하고 미소가 번지는 곳, 고개 넘어 있는 경북 문경의 여름을 맞이하며 걸어보고 싶다. 여름은 아이들의 계절이다 여름엔 계산해야 될 일도 없었고. 따져 물어 반드시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도 없다. 마냥 놀았던 것만은 아니었는데, 여름을 생각하면 한가롭다. 슬픔도 고민도 근심이나 상념도 어울리지 않는 계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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