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잃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려는 토트넘, 뒤늦게 후회.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진흙 속의 진주를 몰라보고, 그대로 지나쳤던, 토트넘이 이제 와서 땅을 치고 후회를 하지만, 버스는 기다려주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질주를 하고 있다. 오늘 얘기는 김민재 선수를 두고 한말이다. 설마 하는 사이 기회를 놓친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가 아쉬움에 땅을 친다.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26·나폴리)를 놓쳤기 때문이다. 영국 90 MIN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를 영입하지 않은 것에 대해 토트넘 팀 내부적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김민재가 중국리그 베이징 궈안에 있을 때 토트넘과 연결되기도 했다. 또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손흥민(30)이 당시 영입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