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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충북 괴산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 우리는 살면서 규모가 큰 지진을 겪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왔다. 인접국인 일본만이 지진이 발생하는 국가로 알고 있었고, 그 피해로 쓰나미가 덮쳐서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매스컴을 통해서만 보았기 때문에 현실감이 없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지진들이 일 년에 50~100회 사이에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책을 차근차근 수립을 해야 할 것이다.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계기 진도는 충북에서 최대 5로 측정됐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 더보기
지진은 발전한 인간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프가니스탄에 지진 6.1으로 950명 사망.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자연의 힘은 아무리 인간의 힘으로 막는다 하더라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번 아프카니스탄의 지진으로 바로 직시하도록 알려주고 있다. 강진으로 인하여 거의 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과도기의 탈레반 정부이기 때문에 큰 타격일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22일(현지 시각) 규모 6.1 강진이 발생해 최소 95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아프간 당국은 사망자를 최소 130명이라고 발표했으나 행정력이 덜 미치는 산간 지역 등으로부터 사망자 정보가 추가적으로 보고되면서 확인된 사상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실종자와 중상자가 적지 않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 더보기
일본 오이타 앞바다 6.4 심야 강진, 부산, 경남도 흔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집안에 있으면 가끔 드르릉하고 울리는 소리가 가끔 들리면, 비행기의 마하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굉음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 하면서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오늘 새벽에 일본의 오이타현에서 6.4 규모의 지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절반 규모의 지진을 느낄 수가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자유스러울 수가 없다. 이제는 내진에 대한 건축시공이 이뤄줘야 하며, 지진에 대한 예방 및 대책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22일 오전 1시 8분 일본 규슈 동쪽 바다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이 파악한 진원은 오이타현 남동쪽으로 75km 떨어진 바다이며, 진앙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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