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고산박달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에서부터 봄바람이 따뜻하게 불어오는 경북 울진에서.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봄은 하늘빛 푸른색으로 다가온다. 하늘과 바다와 바람이 모두 같은 색으로 바뀌었다. 묵혀 두었던 두터운 덮개를 벗고 그 빛을 맞으러 나서는 길, 삶의 희망이 가슴 벅차오르도록 달음질친다. 바다는 크고 넓어도 울진 포구의 삶은 소박하다. 성장과 발전 풍요와 안락함을 위해 뛰고 또 뛰어보지만 한 번도 쥐어보지 못한 그 이야기는 낯설기만 하다. 포구에서 한 걸음 내륙으로 올라서면 울진의 또 다른 모습 정갈한 자연이 있다. 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그러나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속 깊은 아름다움이다. 외딴곳 첩첩 산 너머 동네 울진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다. 하지만 우리 땅에서 제대로 큰 소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곳, 또한 울진이다. 더욱이 울진의 소나무는 금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