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필리핀

선거 후에 범죄의 도시로 바뀐 필리핀 마닐라.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가끔 동남아 국가를 여행을 할 때는 조심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올바른 일이나 정상적인 일을 하지 않는 한 강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익히 알아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필리핀은 선거 이후로 규제를 완화해서 사건 사고가 더 많아진 것 같다. 비즈니스로 필히 가야 하는 분들은 가야 하겠지만, 관광으로 가는 분들은 정신을 똑바로 하고 관광하에 집중을 했으면 한다. 최근 필리핀에서 한인을 노린 강도‧감금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으로 배낭여행을 온 30대 남성 A씨가 마닐라 부근에서 현지인에게 감금됐다. A 씨는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을 만났다가 이.. 더보기
필리핀을 20년간 통치한 독재자 마르코스의 아들이 대통령 되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 느낌이 든다. 60년대부터 8년대까지 20년간 독재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의 가나과 핍박 속에서도 그의 부인인 이멜다는 호화의 극치를 누리고 살다가 국민들에게 쫓겨나 하와이로 망명을 갔었는데, 이번 필리핀 선거에서 그의 아들이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됐으니, 국민들은 그때의 모습을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필리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64) 전 상원의원이 차기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의 어머니이자 독재자의 아내였던 이멜다 마르코스(92)도 주목받고 있다. 이멜다는 1965년부터 1986년까지 필리핀을 통치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이다. 남편의 집권 동안 이멜다는 마닐라 주지사와 주택 환경부 장관을 지.. 더보기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