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추울 때는 길가에 나와 있는 군고구마가 생각이 나죠. 추운 날에 몸을 녹이는 것,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위로를 받는 것, 누구든지 말로써는 쉽게 위로를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성경에도 보면 ‘네 이웃을 내 몸같이 하라’는 말도 있듯이 정도의 길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서면 쉬어진다. 앞에서 끌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사람의 시야를 가리지 않고, 표시는 나지 않지만,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을 붙잡아 주고, 밀어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미국 어느 대학의 교수가 볼티모어에 있는 빈민가로 가서 청소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