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후변화 분석기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이 뚫렸다. 이제는 미국의 남서부 최악의 홍수.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드립니다. 요즈음은 좋은 소식보다는 나쁨 소식을 많이 전하는 것 같아요. 특히, 세계가 폭염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어느 지역을 폭우로 인하여 인명피해와 재산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번에는 미국의 남서부 지역에 쏟아붓는 폭우로 재남을 당한 것이다. 미국 켄터키주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가 이어지자 주지사는 켄터키 동부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나섰다. 28일(현지 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켄터키주 동부에 2000~3000㎜의 폭우가 내려 거리와 집 대다수가 잠겼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망자만 8명으로, 주 관계자들은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