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동의보감

소화 및 설사에 효능이 있는 도토리묵.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맘때쯤 되면, 가을철에 수확을 했던 도토리를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서 그 가루를 물로 계속해서 씻어내면서 떫은맛을 제거를 하고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 소화 및 설사에 효능이 있는 도토리묵을 소개를 한다. 도토리는 쌉싸래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 있는 가을 제철 음식이다. 도토리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은 소화 촉진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늘 배가 부글거리고 끓는 사람, 불규칙적으로 또는 식사가 끝나자마자 대변을 보는 사람,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도토리묵을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도토리묵을 먹으면 설사도 멈춘다고 하였는데 이 또한 타닌 성분 때문이.. 더보기
피로 해소는 물론 감기 예방에 효능이 좋은 대파. 모든 요리에 약방의 감초처럼, 꼭 들어가는 것이 대파인데, 대부분 어렸을 때는 대파 썰을 것을 빼고 먹었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조금이라도 더 주지 않나 하면서 살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파가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 없는 대파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한 향신 채소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대파는 피로를 해소하고 몸의 한기를 없애주며 기운을 강화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파를 섭취하면 땀을 통해 냉한 기운을 몰아내어 피로를 해소하고 기운이 강화된다. 대파의 항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기관지와 폐, 호흡기의 염증을 제거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신선한 대파를 고르려면 줄기를 손.. 더보기
남성에게 피로 회복, 여성 건강 관리,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 오징어.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오징어잡이가 성행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오징어로는 여러 가지의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죠. 조림, 탕, 오징어 밥 등 쓰임새가 많은데, 더구나 오징어가 우리의 몸에 좋은데, 특히 남, 여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 함께 알아보자. 회, 건어물, 찜, 튀김, 탕까지, 오징어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지면 섭섭한 식재료다. 식감이 좋고 조리 방법도 다양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오징어는 영양학적으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이롭다. 오징어에는 비타민E, 아연, DHA 등이 풍부해 아이와 노인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철분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은 빈혈과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 더보기
장 건강, 혈압 및 항균 작용에 효능이 있는 으름(어름).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야생으로 자라는 으름이 별로 없고, 재배를 통해서 열매를 얻을 수가 있다.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효능만은 좋아서 사람의 몸에 좋은 열매이다. 특히 장 건강과 혈압을 낮추고, 항균작용이 있으며, 이뇨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열대에 두리안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으름(어름)’이 있다. ‘한국의 야생 바나나’로 불리는 으름은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황해도 이남에 서식하고 있다. 으름이 열리는 으름나무는 줄기부터 씨앗까지 고루 사용된다. 으름나무 줄기는 ‘목통(木通)’이라 불리며 한방 약재로 쓰인다. 으름의 씨앗은 머리를 맑게 하여 앞날을 내다보게 한다는 의미로 ‘예지자’라고 불린다. 으름씨앗을 씨째로 삼키면 변비 .. 더보기
노화 예방, 성인병 예방, 혈액 순환에 효능이 좋은 ‘가을 홍시’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의 홍시의 가사에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홍시는 바로 그리움이다. 홍시가 익을 때면, 정겨웠던 추억이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더불어 가을홍시는 효능이 좋아서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함께 알아보자. 가을이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 ‘홍시’. 가을철 정겨운 시골길을 걸으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잘 익은 홍시를 쉽게 볼 수 있다. 홍시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노화 예방에 좋은 가을철 대표 과일이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 유해산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 .. 더보기
폐와 위장 건강과 피부 건강의 효능이 있는 ‘산에서 나는 장어’ ‘마’.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기력 강장제를 먹고 있는 장어가 좋은 음식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산에서 나는 장어인 ‘마’는 무엇이 그렇게 좋을까? 대부분 ‘마’는 위장에 좋다고 알고 주로 많이 드시는데, 그 외에 더 좋은 것이 있으면 함께 알아보았으면 한다. 삼국유사의 서동설화에도 등장하는 '마'.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마를 건강식으로 활용했다.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불렸을 정도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마는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한 몸을 보호해준다. 또 오장을 채워주며 근골을 강화하고 정신을 편하게 한다. 실제로 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인 '뮤틴'은 단백질 흡수를 하고 위궤양을 방지한다. 또 마에는 원기를 회복시키는 사포닌이 풍부하다. .. 더보기
여름 철 갈증과 노폐물제거, 식중독예방에 효과가 좋은 매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쯤, 매실나무에는 매실이 토실토실 열려 있고, 땅에 떨어진 매실도 많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매실이 좋다고 인식을 하면서도 매실 청을 많이 담그는데, 그 매실이 갈증은 물론 노폐물 제거, 위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효능이 많다고 한다. 매실은 여름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다. '동의보감'에는 기를 내리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과실로 소개됐고 조선 후기 '규합총서'에는 여름에 갈증을 풀어주는 매실차 만드는 법이 실려있기도 하다. 난세의 영웅 조조가 목마른 병사에게 매실의 신맛을 상기시켜 갈증을 잊게 했다는 유명한 일화(상매 소갈·想梅消渴)도 있다. 매실의 신맛은 레몬의 두 배 이상이나 든 구연산 때문이다. 구연산은 젖산의 과잉 생.. 더보기
치질, 변비, 이뇨에 특효인 우렁이 많이 드세요.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렁쌈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먹고 싶을 때마다, 자주 찾는 단골집을 찾곤 하는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특히, 해파리 무침과 함께 먹는 것은 특 별미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군침이 난다. 그 우렁이가 우리 몸에 좋은 약이라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사람의 몸은 순환이 잘되어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순환이 안돼서 자꾸 질병이 발생한다고 한다. 몸에 좋은 우렁이를 자주 드셔서 몸에 순환은 물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렁이는 주로 논에서 볼 수 있는 논우렁이과의 연체동물이다. 모양은 달팽이, 다슬기와 비슷하며 큰 것은 높이 65㎜, 너비 40㎜ 정도의 크기다. 대중들에게는 ‘우렁각시’ ‘우렁이 된.. 더보기
항암과 피부에 효과적인 은이 버섯의 효능.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이 급감을 하기 때문에 신체에 한 두 군데에는 아픔을 느끼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 취약하죠. 많은 사람들이 은이 버섯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버섯의 효능이 얼마나 크고 좋은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은이 버섯은 은처럼 색깔이 하얗고 귀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흰 목이버섯, 백목이 버섯, 흰 젤리 버섯이라고도 불리는데 식용 및 약용으로 귀하게 쓰이고 있는 버섯이다. 검은 목이버섯과는 달리 흰색을 띠고 있다. 동의보감에 “목이(木耳)라 하며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무독하다. 오장을 통리 하고 장, 위의 옹독을 펴고 경혈을 시키며 혈을 내리고 익기(益氣)하여 몸을 가볍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은이 버.. 더보기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