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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잘 어울리는 사람은 덜 늙는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쨌든 다른 사람보다 더 젊고,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렇게 살기 위한 실천이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 통계에 의하면, 홀로족보다는 교류족이 건강하고 덜 늙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 말은 맞는 말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어울려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조용하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활력과 건강을 위해 어울려 사는 것은 어떨까?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 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 더보기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사랑의 메뉴는 누가 무엇을 말한다 할지라도 항상 궁금하고 새롭다.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좋은 맘으로 시작을 하고도 중도에 헤어지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지만 그것 자체를 비판할 것도 없으며, 예쁜 결실만을 가지고 좋게 묘사하지 말자. 그 자체의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 주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바로 뭉글뭉글 피어나는 사랑의 꽃이 피어나 아름다운 결실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랑을 시작했는지 계속 궁금해하는 이유는 그 모습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전 세계의 인구수만큼 다양할 거예요. 하지만 중요한 건, 사랑에서 중요한 건 시작보다는 그 이후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랑을 막 시작했든 한창 사.. 더보기
사랑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추울 때는 길가에 나와 있는 군고구마가 생각이 나죠. 추운 날에 몸을 녹이는 것,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위로를 받는 것, 누구든지 말로써는 쉽게 위로를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성경에도 보면 ‘네 이웃을 내 몸같이 하라’는 말도 있듯이 정도의 길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서면 쉬어진다. 앞에서 끌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사람의 시야를 가리지 않고, 표시는 나지 않지만,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을 붙잡아 주고, 밀어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미국 어느 대학의 교수가 볼티모어에 있는 빈민가로 가서 청소년.. 더보기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야만 한다. 간혹 텔레비전에 보면 자연인이라는 프로그램에 복잡한 사회를 떠나서 한적한 자연 속에서 사는 분들이 나오는데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관계성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때 나와 너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함께 있을 때, 설레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편하고 자유롭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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