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골절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10개월 만에 필드에 나서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10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서 과연 복귀를 할 수 있을까? 하며, 의문을 제기했었다. 왜냐하면 11월 말까지 지료와 재활을 꾸준히 받아야 한다고 했기 때문에 필드에 나오는 것은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그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정식 게임은 아니었지만 필드에서 행복해하는 모습.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반갑고, 박수를 보낸다. 골프의 황제인 타이거 우즈를 계속해서 필드에서 만나길 기대한다. 아들 찰리와 PNC 챔피언십 프로암 소화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밝은 미소와 함께 돌아왔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프로암에 모습을 드러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