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 썸네일형 리스트형 엿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말에 엿 먹으라는 말은 비속어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말이다. 하지만 엿은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상스러운 말 같지만 진정으로 우리의 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너 엿 먹어라가 욕이 아니다. 타액을 풍부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생명수의 샘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몸 안에 있다. 한나라의 괴경(蒯京)은 새벽마다 침을 삼키는 일부터 하였는데 178세까지 살았는데 죽기 전까지 얼굴색이 붉고 윤기가 흐르며 치아도 튼튼했다고 한다. 천 모금의 침이 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예로부터 침을 삼키는 것이 장생 법의 중요한 한 요법이었다. 타액의 작용을 살펴보면 먼저 소화 작용이 있다. 침 속의 아밀라아제는 전분을 맥아당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