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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화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날라 온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자주 말을 하곤 하죠.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라고 하는데요. 속에 있는 말을 쏟아붓고 나면 본인의 마음은 시원해질 수는 있지만 상대방에게는 뼈를 때리는 아픔과 상처를 줄 수밖에 없죠. 여러분은 화가 날 때, 쏟아붓는지, 그렇지 않으면 인내로 승화를 시키는지... 결국은 화의 시작은 피드백이 되어 본인에게 박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시저가 큰 잔치를 마련해 놓고 많은 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은 아주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시저는 기분이 몹시 상해 화를 내다가 엉뚱한 명령을 부하들에게 내렸습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들은 하늘을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부하들이 쏜 화살은 되돌아와서 그.. 더보기
제주 오름에서 영혼의 영원을 느끼다. 안녕하세요. 제주의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최고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로 제주 여행을 간다고 하면 해안을 따라서 풍광을 감상을 하며, 여행을 하고 명소를 다니다 보면 어느새 정해진 스케줄이 꽉 차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죠. 해안선을 따라 달리던 것을 제주의 내륙으로 들어가서 중 산간에 있는 오름에서 또 다른 모습의 느끼고, 그 오름에서 영혼의 영원을 느끼고 싶다. 빛없는 세상 그것은 만나야 할 인연을 놓친 것이다. 감춰야 할 것은 감추고 시간의 안갯속에서 만남의 인연은 희미해져 간다. 바람이 사는 곳, 여름을 떠나보낸 슬픔에 더 환하게 웃는 이아침 감추고 싶은 눈물만 대지 위에 감돈다. 밤새 달을 적시던 이슬은 대지를 떠나 햇살 속으로 순환하고, 풀을 찾아온 축생들이 신선한 아침의 대지를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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