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왓포드 전에서 극장 골 AS' 손흥민, 평점 8.1점 'MOM'.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1월 1일 24:00시부터 시작되는 경기였기 때문에 졸음을 참으면서 기대를 갖고 전반전을 보면서 찬스가 제대로 나지 않아 오늘 승부 나기가 힘들겠구나 하면서, 후반전으로 들어가면서 더욱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후반전 연장시간까지 골이 없어서 한숨을 쉬는 순간, 득점이 됐다. 졸음의 눈이 번쩍 뜨이는 순간이었다. 전, 후반의 지루함을 한 순간 날려버린 속이 뻥 뚫리는 시간이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경기 최고의 선수인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종횡무진 활약했고, 팀 승리를 이끄는 극장 골도 어시스트했다. 호평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