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EPL우승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스럼 없는 콘테감독, 전광판에 손 인사.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콘테 감독이 대한민국에서는 끈이 풀려서 얼굴에는 웃음의 꼬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팬들에 대한 스스럼없는 다가섬은 팬들에게 경직되었던 콘테 감독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콘테 감독의 진면목을 보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한국 팬들과 허물없이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6-3으로 크게 이겼다.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첼시에서 EPL 우승을 일구는 등 유럽에서도 명망 높은 지도자다. 평소엔 늘 굳은 표정으로 경기에만 집중하는 승부사로 인식돼 있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