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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시사

전쟁의 실상. 우크라이나의 해리포터성, 러 공격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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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Life of The best)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전세계가 정신없이 돌아가는 것 같아요. 2년 넘게 싸우고

있는 러-우간의 전쟁, 최근에는 이-팔, 이-이란간의 분쟁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심난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관망하는 자세로 지켜보는 것도 만성이

되어서 그런 것인가요. 어쨌든 전 세계가 어지럽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특히 전쟁은 문화 유산을 한 순간에 없애버린다는 것을

이 사건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5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다. 현지에서 ‘해리포터 성’으로 불리던

유명 건물도 불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공격에 사용된 미사일이

‘강철비’라고도 불리는 집속탄이라고 추정 중이다. 집속탄은 상공에서

터진 뒤 안에 있는 새끼 폭탄이 쏟아져 나오는 방식의 무기로,

살상력이 높아 국제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3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오데사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오데사에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5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와 임산부도 포함됐으며,

총 8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올레 키퍼 주지사는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키이우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드미트로 플레텐추크 해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공격에 사용된 무기가 집속탄 탄두가 탑재된 러시아군의

이스칸데르-M 미사일이라고 전했다. 집속탄은 하나의 폭탄 안에

여러 개의 소형 폭탄이 들어있는 구조의 무기로,

떨어질 경우 민간인 지역에까지 광범위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전 세계 120개 국가가 사용을 금지하고 있을 정도로 파괴력이 크다.

 

 

 

 

전쟁은 상대방이 죽거나 항복을 해야 이기는 것이다.

이번에 해리포터성이 무너진 것도 전쟁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만큼 전재이 얼마나 비극적이고, 인간의 심신을 파괴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은 전치적인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아니 국가적인 욕심일지라도 전쟁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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