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최고의 삶입니다.
드디어 벤투호의 경기력이 정상적인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에서 3:0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다.
그동안 미진했던 것을 한꺼번에 풀어 버리는 경기였다. 톱니바퀴가 맞물려서
체계적으로 경기 운영으로 대승의 결과를 이루었다.
그리고 캡틴 손흥민도 A매치 30골로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만족한다고 했다.
앞으로의 경기를 기대하며 경기 내용을 알아보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완승에 웃었다.
한국은 17일 0시(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3-0으로 대승했다. 한국(승점 14)은 3위 아랍에미리트(승점 6)와
격차를 벌리며 카타르행에 한발 다가섰다.
전반 초반은 쉽지 않았다. 볼을 소유하며 빈틈을 노렸으나 좀체 기회를 잡지 못했다.
거푸 두들기던 전반 32분, 이재성이 왼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이 오픈 패스로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후반 23분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조규성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섰다. 첫 번째 킥이 골망을 갈랐으나 정우영이 손흥민의 킥 전에
박스 안에 들어와 무효 처리됐다.
부담이 클만했으나 손흥민은 2번째 시도에서 중앙으로 슈팅을 차 골네트를 흔들었다.
A매치 통산 30번째 골. 이후 한국은 막내 정우영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3-0 완승을 따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이라크와 1차전은 힘든 경기였다.
오늘 우리는 판타스틱한 경기를 펼쳤다. 이 팀의 일원이라 기쁘다.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승리를 이끌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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