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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여행

자신을 낮추는 슬기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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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날은 자기 PR을 해야만 다른 사람들에게 역량을 맘껏 펼칠 때,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소신을 맘껏 밝히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은 맞습니다. 당연하죠. 가만히 있으면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유능한 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도가 지나치면 천해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적당한 선에서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것 또한 상대방에게 눈을 찌푸리지

않게 하고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노력과 인내가 따라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생이기 때문이다. 노자의 말씀처럼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어느 위치에서 달려가고 있습니까?

 

 

 

 

중국 철학자인 노자가 제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연약한 것이 강한 것보다 낫다.

자신을 낮추는 슬기로운 게 얌체같이 똑똑한 사람보다 더 현명하다."

그러자 한 제자가 사람들은 모두 연약한 것보다는 강한 것을 좋아한다며

노자의 말에 의문을 제기하자 노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센 바람이 불 때 큰 나무는 뿌리째 뽑히지만, 연약한 갈대는 휘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낮추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보다 낫다는 말씀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제자의 물음에 노자는 다시 대답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남들의 미움을 받기 쉬우나, 자신을 낮추는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모두 좋아하기 때문이다." 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깁니다.

'자신을 낮추는 슬기로운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이야기하지만,

상대를 존중하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자신을 낮춰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좋은 것을 취하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을 이기는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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