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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여행

삶의 인증을 해주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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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관계성에서 오점을 남는 행동보다는 그를 생각하면,

좋은 감정이 떠오르고, 그것이 계속되길를 바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본인이 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죠.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그 얼굴에 삶의 나이테를 만들게 되는데,

좋은 나이테로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 나이테는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1860년,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하자, 내각 구성을 위해 각료를 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서관에게서 한 사람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런데 링컨은 그 사람의 이름을 듣곤 단번에 거절해서 비서관이 궁금해 이유를 묻자

링컨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 사람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소." "하지만 그 사람은 얼굴에 책임이 없지 않습니까?

얼굴이야 부모가 만들어 준 것이니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요?"

그러자 링컨은 고개를 저으며 다시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세상에 처음 나올 때는 부모님이 만들어준 얼굴이지만, 그다음부터는

자신이 얼굴을 만드는 것이네."

 

 

 

 

자신의 얼굴에 대해서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살면서 반복된 우울, 웃음, 걱정,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는 그 사람의 얼굴에 새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흔히 나이 40살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이 앞으로의 생김새도, 생활습관도, 고치기 힘든 습관도, 단점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다 완벽해지기를 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의 취향과

성격에 따라서 편향적으로 변모가 될 수밖에 없는데, 우리 모두 좋은 나이테를 위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증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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