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휘트니스, 필라테스, 걷기 등을 통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에 신체의 몸을 이용하여 근육을 강화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스쿼드가 있는데, 무조건 해서는 안되며 정상적인 룰에 의해서 해야 합니다.
스쿼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스쿼트(Squat) 자세는 하체 근력 발달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이다.
스쿼트는 우리 몸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다리와 엉덩이를 만들어주고
혈액순환의 개선과 건강한 관절과 뼈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쿼트 시 주의할 점은 정확한 자세를 숙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홈트레이닝 영상만 보고 어설프게 따라 하다가
오히려 무릎과 허리에 통증과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소 허리와 무릎에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스쿼트 자세가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철우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는
“척추의 불안정성이 있거나 일부 전방 전위증이 있는 경우,
또 급성 디스크 병변이 있는 경우에 스쿼트 운동은 또 다른 요통을 야기하거나
디스크 탈출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전문의는 스쿼트가 적합치 않은 사람들을 위한 하체 근력 단련 운동을 소개했다.
1. 스플릿 스쿼트
지면에 한 다리를 고정시킨 상태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언뜻 보면 런지 자세와 비슷해 보일 수 있다.
스플릿 스쿼트는 앞다리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뒤쪽 다리는 움직이지 않는 반면,
런지는 앞뒤 양 다리를 모두 움직이는 것이 차이점이다.
2. 런지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고 밸런스를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한쪽 발을 앞으로 내딛고 무릎을 굽히면서 몸을 낮춘다.
이때 무릎, 엉덩이, 어깨가 앞을 향해야 하며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
3. 하프 스쿼트
풀스쿼트는 등을 편 채로 깊숙히 주저앉는다면
하프 스쿼트는 무릎을 절반 정도만 굽혀 허리를 낮췄다가 일어나는 운동이다.
공통적으로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되며 등을 너무 숙이지 말고 펴줘야 한다.
풀스쿼트와 하프스쿼트 중 무엇이 더 효과적인지는 논란이 있으나
본인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운동을 하는 것이 정답이다.
4. 덩키킥
고양이 자세 상태에서 한쪽 다리 무릎을 90도 가량 굽혀 위로 밀어내는 듯한
느낌으로 들어 올려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이때 코어 근육을 긴장시켜 골반이 회전하지 않게 해야 한다.
5. 브릿지 업다운
바닥에 등을 대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려 무릎 바로 밑에 발이 오게 한다.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줘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린다.
엉덩이를 다시 바닥으로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컨디션에 맞춰 횟수를 조절한다.
이 외에 자전거 타기도 비교적 허리에 부담 없이 하체를 튼튼히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위와 같이 체계적인 방법으로 무조건이 아니라 정상적인 운동을 통해서
모두가 추구하는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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