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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앞으로 석유없어도 비행기가 날 수있다. 스웨덴 항공사 첫 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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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비행기나 기차, 자동차 등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OPEC에서 나오는 기름을 통해서

가동을 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하여 EU와

러시아 간의 송유관을 통하여 공급을 받았던 기름을 막음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마침 스웨덴에서 폐식용유와 폐어류를 통해서 항공기를 550KM를 날았다.

수입을 하는 나라는 희소식이 될 수밖에 없다.

 

 

 

 

스웨덴 브라텐스항공(BRA)이 세계 최초로 ‘지속 가능한 연료(SAF)’만을 이용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날 BRA는 프랑스·이탈리아 항공기 제조사

ATR의 72-600 기종에 핀란드 정유사 네스테의 SAF를 주입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비행은 스웨덴 남부 말뫼부터 직선거리로 550km 떨어진 수도 스톡홀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이뤄졌다.

 

 

 

 

비행에 사용된 네스테의 SAF는 폐식용유, 폐어류의 지방 등으로 만든 항공유로,

네스테는 자사 SAF가 일반 항공유와 비교해 탄소 배출을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항공기 비행 정보 서비스 ‘플라이트 레이더 24′에 따르면,

현재 유럽 항공 안전청(EASA)은 지속 가능 연료를 최대 50%만 넣을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으나, 이번 시험 비행에 한해 일시적으로 규제를 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ATR 스테파노 보르톨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늘은 항공 업계의 역사적인 날”

이라며 “이번 비행은 항공 산업이 탄소 저 배출로 전환하는 데 있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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