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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일상으로 돌아 온 한국, 소위 갑질이 돌아오다 CNN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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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수직의 계열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사회생활을 할 때,

많은 제약이 있었다. 오늘날과 같이 성과위주의 사회에서 서열로 생활하다보면,

창의력이 떨어지고, 상관이 누구냐에 따라서 좌우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그 고질적인 대한민국의 회사의 삶을 미국의 CNN이 꼬집었다.

재택근무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갑질이 살아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한국 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소위 ‘갑질’도

돌아오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은 직장 갑질 119, 엠브레인 퍼블릭

등의 조사 결과를 인용한 것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비율은

29.6%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3.5%에 비해 6.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 직장인은

조사에서 상사의 신경질적인 발언에 위협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직장인은

동료들 앞에서 상사로부터 모욕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CNN은 갑질이라는 단어가 힘 있는 사람이 종속적인 사람에 대한 힘에서 비롯된 한국의

단어라고 소개하며, 한국의 정재계의 엘리트 가문에서 특히 심하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반복적으로 갑질 근절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한국 직장 문화에서는 갑질 외에도 성차별도 뿌리 깊이 박힌 문제점으로 꼽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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