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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여행

우리 이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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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들은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쉼 없이 달려간다.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처럼 달려가다보면, 정신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잠시나마 그 자동차가 턱에 걸려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될 때,

잠시 앉아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때 가까이보다는 먼산을 먼 길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는 어떨까?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 할 곳으로 떠나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후회하기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행복을 찾아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나뭇가지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幸福)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富者)인 사람이 됩시다.

욕심보다는 양보를, 빨리 달려감보다는 쉼을, 일부러라도 여유를 갖는

우리 이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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