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글 여행

내일을 희망차게 맞이하는 삶.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누구든지 지금까지 살아오고 행복했던 것은 그 밑바닥이 있었기에 과거가 있고,

현재와 미래도 있는 것입니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기대와 희망을 갖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의 설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비전을 생각하며, 기쁨이 있었으면 한다.

 

 

 

 

사진 예술에 남다른 꿈과 열정을 가진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무려 72년 동안 카메라 뒤에서 살아왔습니다.

평생을 사진 예술에 바친 이 거장의 이름은 여성 최초의 사진작가로 꼽히는

이모젠 커닝햄. 대학생 때 장학금을 받기 위해 찍은 식물 사진을 시작으로 사진 예술에

매료된 그녀는 사진의 프레임을 그림의 캔버스처럼 상상하며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76년 9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카메라를 놓지 않았는데 그런

그녀에게 한 기자는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평생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아끼는 최고의 명작은 어떤 것입니까?”

그러자 그녀는 창문 너머로 시선을 돌리며 기자에게 활기차게 말했습니다.

“아마 내일 찍게 될 작품일 것입니다.”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있는 삶보다는 다가올 미래에 기대를 둔다면,

내일로 향하는 발걸음도 훨씬 가벼워질 것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을 희망차게 맞이하는 삶은 매일 발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