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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로해소, 노화를 늦추는 효능이 있는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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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입니다.

우리는 심심풀이 땅콩이라고 해서 호프집에 갔을 때, 안주로 많이 먹는 것이

땅콩인데, 그 땅콩이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피로는 물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일부러라도 먹어야할 땅콩, 올 여름에 한 줌씩 들고 다니면서 먹었으면 한다.

 

 

 

 

땅콩은 13종의 비타민, 26종의 무기질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피로해소는 물론

노화를 늦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모발을 건강히 유지하는 데도 이로운 식품이다.

땅콩에는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불포화지방산 중 필수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지방 함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땅콩을 고를 때는 껍질의 표피와 알과의 공간이 비어있지 않고 꽉 찬 것이 좋다.

껍질을 깐 땅콩은 산패되기 쉬워 밀봉한 후 냉장, 냉동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 일부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면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땅 속에서 나는 콩이라는 의미의 땅콩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먹거리 중 하나이다. 땅콩을

볶으면 항산화 성분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볶아서 스낵으로 먹거나 분쇄해

샐러드, 다양한 요리 위에 뿌려 먹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알레르기나 산패로 인한 독성 물질은 주의해야 한다. 또 지방 함량이 많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작은 양을 자주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

남은 땅콩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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