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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여행

Delete 할 줄 아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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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자연은 변화무쌍하면서도 일률적으로 흘러감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은 어떻습니까?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간다면,

이런 말과 표현이 없겠죠. 그러나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에

매스컴의 아침 뉴스를 보면, 신문의 사회 란을 보면, 자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난 아니겠지 하면서 살아가고 똑같은 실수를 연발하고 살아가는 나.

좋은 감정, 싫은 감정, 미움 감정, 모든 것이 저장고처럼 쌓이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살지 못할 것이다.

어떤 때는 무시하고, 망각하려는 자세로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는 것,

삶 속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기억은 한번 깨끗하게 Delete 하고픈 마음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 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의 기록을 지우고 Delete 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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