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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스포츠

SON의 부진,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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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은 선수들의 조그만 행동 등에 과민하게

행동으로 표현을 한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시청이나 관전을 하면서도

과민할 정도로 행동을 한다. 우리나라의 프리미어리그들이 몇 명이 있지만 손흥민은

그동안의 경력을 보았을 때, 압권입니다. 그러나 초반에 부진으로 왈가왈부는 여전하다.

칭찬보다는 비난들이 더 많아졌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안토니오 콘테(53)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30, 토트넘)을 둘러싼 우려를 일축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콘테 감독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인터뷰 도중 아직 올 시즌 득점이

없는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손흥민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침묵하며 부진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무거운 몸놀림으로 아쉬움을 사며 2경기 연속 교체 아웃됐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손흥민을 노팅엄전 선발 명단에서 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게 여전한 믿음을 보냈다. 그는 "모두 알다시피 우리는 나와

구단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확실히 손흥민이 지난 3경기에서

득점할 기회가 있었던 것은 맞다. 그러나 조금 운이 좋을 때도, 운이 나쁠 때도 있기 마련"이라며

손흥민을 감쌌다. 이어 콘테 감독은 "나는 손흥민의 경기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의 태도와 헌신은 언제나 수준급이다. 나는 그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콘테 감독은 “다시 말하지만, 손흥민은 중요한 선수다. 그는 지난 시즌 23골을

넣었다. 문제는 없다. 그가 득점만 올린다면, 제대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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