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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 하루에 1000보 를 더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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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Life of The best) 인사를 드립니다.

누구든 건강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은 기정된 사실이다.

특히, 수명이 연장이 되면서 수면부족으로 건강이 악화됨을

알 수가 있는데, 그래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우울증으로 삶에 저하를

불러 오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면서 걷기를

1000보를 더 걸으면 우울증이 해소된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는 3억3000만명 이상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면 불면증이 오고 신체에도 다양한 불편

증상이 와서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우울증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정기적인운동은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의사협회지 네트워크판에, 하루 걸음걸이 수, 즉 일일

보행 수와  우울증 발생 간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가 발표됐다.

연구는 객관적으로 측정한 일일 보행 수와 우울증 간의 관련성을

연구한 33개의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것으로, 18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으로 우울증이 없는 아시아·미국·유럽·호주인 등

9만6173명의 자료가 연구에 포함됐다.

 

 

 

 

그 결과, 연구 대상자의 일일 평균 보행 수는 2900~1만보였으며,

일일 보행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울증 발병률은 적었다.

전향적인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하루 보행 수가 7000보 이상인

경우는 그 이하인 경우에 비해 우울증 발생률이 31% 적었다.

하루에 1000보를 더 걸으면, 우울증위험이 9%씩줄어 들었다.

 

 

 

 

걷기와 같은 운동은 혈액순환을 늘려서 염증 상태를 낮추고,

두뇌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는 등 생물학적

으로 유익하다. 그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을 높이고, 자존감을

고양시키는 등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영향을 미쳐서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에어로빅, 근력 강화 등 다른 운동들도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울증 없이 명랑한 삶을 영위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7000보 이상은 걸으세요. 그렇다면,

우리의 삶도 밝음과 기쁨과 즐거움의 세상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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