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돕고 면역효과가 탁월한 쑥.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날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보여지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식물이나 채소에서 얻을 수가 있는 데, 그 가운데 쑥이 우리의 건강의 핵심이다.

 

 

 

 

쑥은 마늘과 함께 단군신화 등장하는 식물이다. 곰과 호랑이가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돼 한반도의 첫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다는 이야기다.

쑥은 신화에 등장할 만큼 뛰어난 효능을 가졌고, 식용과 약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돼 왔다.

 

 

쑥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 중 하나로, 동의보감에 따르면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고 적혀 있다.

특히 피를 맑게 해 혈액 순환을 도와 고혈압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 면역을 높이고 해독작용을 해 살균 효과가 있다. 게다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각종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지혈 작용도 있어 상처가 난 부위에 붙이면 피가 멈춘다.

 

 

쑥은 활용도도 많다. 주로 떡으로 많이 섭취하며, 말려서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특유의 향이 있어 샐러드나 무침, 국, 전, 겉절이, 떡류, 밥, 파스타, 면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쑥은 비닐 팩에 담아 밀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는 선도 유지가 가능하다.
우리가 흔하게 볼 수가 있는 쑥은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보다도 더욱 효능이 좋다.
특히 봄철에  나오는 쑥은 진정한 효능이 있기에 제철의 쑥을 드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