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청남빌딩완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인적인 폭우 속에서 살아 남은 건물이 있다. 청남건물.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80년 만에 살인적인 폭우로 인하여 인천, 부천, 서울 및 중부지역이 물의 지옥 속에서 심한 고충을 겪어야만 했다. 갑자기 불어 오른 물로 차를 버리고 탈출해야 하는 사태도 일어났다. 말 그대로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 그러나, 유비무환이라고 해야 하나, 자본주의 이점이라고 해야 하나, 강남 서초의 청남빌딩은 그렇게 쏟아 붓은 속에서도 안전하고, 평온하게 지켜냈다. 이미 30년 전부터 이를 알고 방수문을 설치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느끼는 것은 없는가?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의 고질적인 침수 지역인 강남역 일대가 또 물에 잠겼다. 강남 곳곳이 물난리로 고생일 때, 피해를 입지 않은 빌딩도 있다. 2m 높이의 방수문이 설치된 청남빌딩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