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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여행

화를 낼 때 왜 내야 하는지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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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들은 사회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자기와 맞는 사람과 살기는 힘들 것이다. 하물며 함께 사는

부모님과 배우자와도 의견이 분분해서 화를 내며 싸우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서로 부조화로 인하여 화를 낼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화가 났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스타일입니까? 아니면 이성적인 화를 내고 있습니까?

화를 내더라도 상대방에게 어떻게 화를 내야 하는지를 알아보았으면 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많은 철학을 남겼는데

그중 화를 낼 때 4가지를 고려하여 생각하고 화를 내야 한다고 했다.

첫째는 올바른 대상에게 화를 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화의 원인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이 온순하거나 나와 가까운 사람일 때가 많습니다.

 

 

 

 

둘째로 화를 내는 것이 올바른 때 인가를 따져야 합니다.

불의한 일을 당할 때 혹은 화가 날 때마다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장소를

분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올바른 방법으로 화를 내야 합니다.

상대방이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나도 똑같이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방법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넷째는 올바른 목적으로 화를 내는 것입니다.

화를 내는 궁극적인 목적은 반드시 관계나 상황의 더 나은 개선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처럼 화를 내기 전

점검해야 하는 4가지를 가르치면서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올바르게 화를 내는 것은 화를 참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라네.”

흔히 우리는 ‘화를 내다’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대화보다는 감정 표출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생각을 바꿔 ‘화를 내다’가 아닌 ‘말하다’라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마치 대화의 일부분처럼 화난 이유와 감정을

말로 정리해서 전달한다면 서로 이해하지 못할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성인군자도 화를 낼 정도로 척박한 세상이라고 하는데,

화가 날 때마다, 그대로 폭격을 가한다면, 그것처럼 스스로에게도 큰 후회가 될 것이다.

생각하건대,

화가 나면 이성이 파괴가 된다. 그다음에는 본능으로 대할 수밖에 없다.

보다 현명한 삶을 위해서는 스스로를 내려놓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성인들의 해결책이 시대적으로 조금씩 다른 점은 있지만, 공통적인 사항은

인내와 지혜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 달려가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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