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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스포츠

5개월도 안되어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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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난 사람은 난 사람인가 봅니다. 이태리 유벤투스에서 활약을 하다가 EPL 데뷔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와서도 기량을 만개하며 활동을 하던 호날두가

다시 전에 있었던 레알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식이다.

이것을 보면 최상의 선수들은 언제, 어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음을 직감할 수 있다. 호날두 나이 때문에 기량을 발휘할 때가 멀지 않았다.

좋은 방향으로 좋게 해결되기를 바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이 거론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0일(한국 시간) “레알이 맨유 슈퍼스타 호날두와 1월 재회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올해 8월 맨유에 복귀했다. 11년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복귀였으나 적응기는 필요하지 않았다. EPL 12경기에 출전해 6골 2 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을 낚아채며 맨유를 먹여 살리고 있다.

 

 

 

 

딱히 이적할만한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매체의 소식통은 “레알이 호날두의

1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새로 부임한 랄프 랑닉 감독의 존재 때문에

레알에 영입 기회가 돌아갈 거로 봤다. ‘풋볼 인사이더’는 “레알은 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덕에 시즌 중반 이적의 문을 열었다고 믿는다”라고 주장했다.

랑닉 감독이 추구하는 바와 호날두의 플레이 스타일이 맞지 않기에 퇴단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점쳤다. 랑닉 감독은 고강도 압박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현지에서는 부임 전부터 호날두의 입지를 우려했다.

36세의 호날두는 여전히 골 결정력이 탁월하지만, 압박과 거리가 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보란 듯 압박 횟수를 늘렸다.

호날두는 지난 5일 랑닉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여러 차례 강력한 압박을 선보였다.

당시 랑닉 감독은 호날두의 움직임을 칭찬한 바 있다.

지금까지는 랑닉 감독과 문제가 없다. 하지만 레알행 가능성이 언급된 만큼,

1월 이적시장에서 호날두의 움직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다시금, 호날두의 만개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 피날레를 이루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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