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중세 때는 흑사병으로 인하여 유럽의 1억 명이상의 인구가 생명을 잃었다고 하는데,
그동안 국지적인 질병들이 괴롭히고 있었지만, 오늘날은 코로나로 인하여
전 세계가 고통과 많은 생명을 잃고 있다. 중세 때보다 과학과 의학이 발전되었다고
하지만 바이러스도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의학과 바이러스는 병행하는 것 같습니다.
먹는 코로나로 남녀노소가 치료가 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2일(현지 시각)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알약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상황이 긴급한 데 따른 신속한 조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화이자는 이날 FDA로부터 항바이러스 코로나 알약 ‘팍스 로비드’ 가정 내 긴급 사용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12세 이상의 고위험군 환자가 복용 대상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매할 수 있다. 감염 증상이 나타난 뒤 5일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먹으면 된다.
기존 코로나 치료제는 주사나 링거 형태였고, FDA가 알약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이 아니라 집에 머물면서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코로나 초기 감염자를
치료하는 빠르고 저렴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앞서 화이자는 팍스 로비드의 고위험군 입원, 사망 예방 효과가 89%라고 밝히고,
지난 16일 FDA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했다. 화이자는 이 알약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오미크론 퇴치에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가를 인용해 “(이번 알약 사용 승인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훨씬
더 관리하기 쉬운 전염병으로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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