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Issue)

북, 미사일 발사 후에 미국, 도쿄에 블랙호크와 오스프리로 반격준비.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한나라의 주권은 경제와 국방력, 국민들은 물론 정치인들의 정신력에 달려있다.

요즘 우리나라는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모호한 발언을 하고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화를 갈구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강력하게 갖추어지고, 준비된 상태에서 상대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특히 오늘날의 정세는 더 그러하다. 미, 중을 보더라도 실리가 없어지면,

동지에서 적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한민족이라는 테두리에 앞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전부터 북한의 만행을 봤다.

똑바로 직시를 하고 우리나라의 생존을 위해 정부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각성해야 할 것이다.

 

 

 

 

이달 들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네 차례 발사하면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 육군이 도쿄 인근에서 진행한 양국 합동 군사 훈련

사진을 20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미 육군이 외국에서 진행 중인 군사훈련 장면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한반도 주변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메시지와 미·일 군사동맹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이다.

 

 

 

 

미 육군은 20일 주일 미 육군 항공대대와 일본 육상자위대가 18일 일본 도쿄, 지바,

도쿄만 일대에서 ‘퍼스트 파이트 2022′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관련 사진을 네 장을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게시물의 타이틀은 ‘승리를 위한 동맹’이다.

미 육군은 그러면서 이번 훈련에는 블랙호크 UH-60s, 치누크 CH-47s,

오스프리 V-22s, LR-2 등이 참가했다며 구체적인 기종까지 소개했다.

미 육군은 이번 연례 훈련은 두 나라 병력이 항공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동지애를

구축하고 양국 간 동맹을 강화하는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분히 북한과 북한의

도발을 두둔한 중국을 겨냥한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훈련이 시행된 날은 북한이 올해 들어 네 번째로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이다.

미국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규탄 성명을 내고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어태세는 철통 같다”라고 해왔다. 이 같은 태세와 군사동맹을 과시하는 게시물을 올해

들어 처음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북핵·미사일 개발로 가장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이

아닌 일본과 진행한 군사훈련을 공개한 것이다. 대북 유화책을 중시하는 현 정부 들어

한·미 군사훈련이 대폭 축소되거나 연기되어온 것에 대해 한미 안팎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우리는 아니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과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그럴 거야 하는 생각들이 정부는 물론 온 국민들의 마음에 굳어져 있다면

큰 문제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북한이다. 철저한 준비를 하고 대비하는 것만이 안전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