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한나라의 주권은 경제와 국방력, 국민들은 물론 정치인들의 정신력에 달려있다.
요즘 우리나라는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모호한 발언을 하고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화를 갈구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강력하게 갖추어지고, 준비된 상태에서 상대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특히 오늘날의 정세는 더 그러하다. 미, 중을 보더라도 실리가 없어지면,
동지에서 적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한민족이라는 테두리에 앞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전부터 북한의 만행을 봤다.
똑바로 직시를 하고 우리나라의 생존을 위해 정부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각성해야 할 것이다.
이달 들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네 차례 발사하면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 육군이 도쿄 인근에서 진행한 양국 합동 군사 훈련
사진을 20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미 육군이 외국에서 진행 중인 군사훈련 장면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한반도 주변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메시지와 미·일 군사동맹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이다.
미 육군은 20일 주일 미 육군 항공대대와 일본 육상자위대가 18일 일본 도쿄, 지바,
도쿄만 일대에서 ‘퍼스트 파이트 2022′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관련 사진을 네 장을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 게시물의 타이틀은 ‘승리를 위한 동맹’이다.
미 육군은 그러면서 이번 훈련에는 블랙호크 UH-60s, 치누크 CH-47s,
오스프리 V-22s, LR-2 등이 참가했다며 구체적인 기종까지 소개했다.
미 육군은 이번 연례 훈련은 두 나라 병력이 항공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동지애를
구축하고 양국 간 동맹을 강화하는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분히 북한과 북한의
도발을 두둔한 중국을 겨냥한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훈련이 시행된 날은 북한이 올해 들어 네 번째로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이다.
미국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규탄 성명을 내고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어태세는 철통 같다”라고 해왔다. 이 같은 태세와 군사동맹을 과시하는 게시물을 올해
들어 처음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북핵·미사일 개발로 가장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이
아닌 일본과 진행한 군사훈련을 공개한 것이다. 대북 유화책을 중시하는 현 정부 들어
한·미 군사훈련이 대폭 축소되거나 연기되어온 것에 대해 한미 안팎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우리는 아니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과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그럴 거야 하는 생각들이 정부는 물론 온 국민들의 마음에 굳어져 있다면
큰 문제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북한이다. 철저한 준비를 하고 대비하는 것만이 안전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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