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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일본 오이타 앞바다 6.4 심야 강진, 부산, 경남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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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집안에 있으면 가끔 드르릉하고 울리는 소리가 가끔 들리면, 비행기의 마하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굉음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 하면서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오늘 새벽에 일본의 오이타현에서 6.4 규모의 지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절반 규모의

지진을 느낄 수가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자유스러울 수가 없다.

이제는 내진에 대한 건축시공이 이뤄줘야 하며, 지진에 대한 예방 및 대책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22일 오전 1시 8분 일본 규슈 동쪽 바다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이 파악한 진원은 오이타현 남동쪽으로

75km 떨어진 바다이며, 진앙 깊이는 40km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 영향으로 오이타(大分) 현과 미야자키(宮崎) 현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진도 5강은 사람이 뭔가를 붙잡지 않고 걷기 힘든 수준의

심한 흔들림이다. 찬장 식기나 책장 책이 떨어지고 고정하지 않은 가구가 넘어질 수 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는 상태다. 다만 소셜미디어 등에는 수도관 파열로

도로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사례 사진이 속속 올라오는 중이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부산, 울산, 경남 등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진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몇 년 전에 울산 및 포항의 지진으로 인하여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되어 몇 년 동안 수습이 안되어 많은 문제점을 남겼었다.

이에 대하여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수립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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