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대만 방송사, 코로나를 태극기에 합성하여 방송한 후에 뒤 늦게 사과.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이 있다. 친일 계열인 대만에서 대한민국은 물론 국민들을

우롱하는 방송이 계속하여 나왔다. 마치 대한민국이 코로나의 발생이 많이 차지

하는 것처럼 묘사를 하며, 방송을 했고 태극기를 코로나 전염병과 동일시했던,

대만 TVBS에서 방영을 했다. 간접적으로 보았던 우리도 화가 나는데, 직접 대만에서

방송을 보고 있던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치를 떨었을까? 한 국가의 TV 방송에서

그렇게 표현을 하고 방영을 하고 대만 정부도 체크를 하지 않았다면,

정말로 국가대 국가 간의 선을 넘은 것이다.

 

 

 

 

한국의 코로나 상황을 전하며 태극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CG를 합성했던

대만 지상파 방송국이 공식 사과했다. 대만 방송 TVBS는 19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후처리 잘못 사과 성명’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사과문을 게재했다.

 

 

 

 

TVBS는 “지난 3월 16일 TVBS 메인 채널은 한국의 코로나 상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태극기와 코로나 바이러스 문양을 부적절하게 이미지화하여 제작했다”며 “본사는 제작이

미숙했던 점을 인정하며 대한민국 국민들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의 영상은 즉각 삭제했고 내부적으로 검토 및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한국 국민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TVBS 뉴스는 지난달 16일 “한국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 인구의 3할을 차지한다”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전하는 아나운서의 뒤로 태극기에서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는 태극 문양이 서서히 코로나 바이러스 모양으로 덧입혀지는

장면이 송출됐다.

 

 

 

   

이는 지난 18일 대만에 거주한다는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작성자는 “지상파 방송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한 국가 국기에

CG 처리해도 되는 거냐”며 “솔직히 나도 대만에 거주하지 않았다면 이런 뉴스가

나오는지 몰랐고 관심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에서 아무 얘기를

하지 않아서 끊임없이 이런 방송을 내보내는 건가?”라며 “아무리 그래도 개인이

아닌 공영방송이나 신문사에서 자꾸 지저분하고 저급한 짓을 하는데 계속 놔둬도

되는 거냐”라고 했다.

 

 

 

 

이 글은 금세 다수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고, 네티즌들은

“외교부가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국기를 건드린 건 선 넘었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