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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맥도널드 전 직원이 폭로한 음료에 설탕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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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미국 브랜드의 음료 및 음식업계들이 국내에 많이 입주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유명 브랜드에서 근무를 했던 직원의 폭로로 스위트 티가 설탕 티임을

알게 되었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설탕 그 자체가 몸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맥도널드에서 일했던 직원이 ‘스위트 티(Sweet Tea)’ 메뉴를 절대 마시면 안 되는

음료로 꼽았다. 오렌지 페코와 홍차를 섞어 만든 이 음료는 한국 맥도널드에는 없는

메뉴다. 지난 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전직 맥도널드 매니저인

니콜 와이저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모든 직원이 고객에게 멀리하라고 권장한

한 가지 음료가 있다”라고 폭로했다.

 

 

 

 

맥도널드의 한 매장에서 3년간 일했다는 와이저는 “원래는 스위트 티를 자주 마셨지만

제조법을 알고 난 뒤 절대 마시지 않는다”며 ‘스위트 티’에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간다고

주장했다. 와이저는 “주방엔 차 주전자 두 개가 있는데 빨간색 주전자에는 가당,

녹색 주전자에는 무가당 차가 들어 있다”며 “4갤런(15ℓ) 짜리 빨간 주전자에는

4파운드(0.45㎏)의 설탕이 가득 들어 있다. 즉 1갤런 당 1파운드의 설탕이

들어간 것”이라고 했다.

 

 

 

 

와이저의 동료였던 또 다른 맥도널드 전 직원도 “10대 때 맥도널드에서 일하면서

스위트 티 제조법을 배웠는데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게 하더라”라고 동조했다.

와이저의 틱톡 영상은 유튜브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명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정말 달다’는 걸 아는 것과 설탕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정확히 아는 건 다르다” “나도 콜라에 설탕이 많이 들어간단 걸 알고 난 뒤 탄산음료를

거의 안 마신다” “어디서든 그냥 물만 마시는 게 낫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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