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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법칙은 기브 앤 테이크라고 하는데, 그 말은 정석인 것 같아요.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사랑은 계산을 하고 우리를 사랑했을까요.
대부분 인간 중에서도 부모의 사랑은 아가페 사랑에 비유를 하지만,
인간이기에 조금의 사심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계산과 사심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사랑은 사라집니다.
사랑은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허다한 계산으로
사랑을 재고 나누고, 포기할 수도 있을 까요?
그 어떠한 논리가 있어 사랑의 경중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평균치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사랑한 분량만큼 사랑받기를 소망하십니까?
사랑은 거래가 아닙니다. 이해득실을 따질 수 없습니다.
만일 사랑을 셈하려 든다면,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싶다면,
아직 사랑치 않거나, 사랑의 불길이 꺼져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참다운 사랑은 도무지 계산하려들지 않습니다. 사랑의 한계 범위는 없습니다.
때론 무모하기도 하고, 때론 어리석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일방적 희생을 즐거이 감수하기도 합니다.
사랑의 계산법이 혹 있다면, 이것 하나만 믿기로 합니다.
오늘 나의 작은 사랑이 장차 거대한 사랑으로, 내 이웃과 사회, 나라,
투쟁과 이기심으로 가득 찬 세계를 따뜻한 사랑의 가슴으로 덮을 수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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