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여행

칸탈로프 멜론,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칼륨이 풍부해 노폐물과 나트륨배출에 효능.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눈, 입, 귀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수입의 다변화로 인하여 과일가게에

가보면 이 과일이 있는데, 그 과일 이름이 칸탈로프 멜론이다.

좀 낯설지만 겉은 호박 같지만 참외와 같다. 이 과일이 체내에 노폐물과 나트륨을

제거해 주고, 요즈음 관건인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과일이다.

 

 

 

 

호박 같은 주황색 속살이 이색적인 '칸탈로프 멜론'. 유럽에서 와인, 코코아와 함께

3대 장수 식품으로 꼽힌다. 특히 혈관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일반 멜론보다

60배 많다.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 주고 노폐물과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준다.

 

 

 

 

칼륨도 풍부하다.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부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열량이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는 풍부해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16세기 프랑스에서 수도사들이 이탈리아로부터 들여온 칸탈로프 멜론. 참외와 비슷하지만

향이 매력적인 여름철 과일이다. 일반 멜론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당도는 높다.

그에 반해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가 풍부하다.

 

 

 

 

럭비공처럼 타원형으로 생긴 칸탈로프 멜론은 꼭지가 싱싱하고 아래 배꼽 부분을 눌러

말랑하게 들어가면 잘 익은 상태이다. 단단하면 실온에 2~3일 뒀다가 냉장 보관하면 당도가

올라가 더 달콤하게 되는 후숙 과일이다.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