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활동을 돕고, 유해가스를 제거해주는 효능, 고구마순.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대부분 고구마 하면 구워 먹고, 쪄먹는 것을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고구마는 고구마 자체뿐만 아니라 고구마순도 우리의 몸에 얼마나 좋은지를

알 수가 있다. 식이섬유는 물론, 칼슘이 많으며, 유해가스제거는 물론 인슐린 수치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올여름에 많이 드시고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

 

 

 

 

간식으로 사랑받는 고구마. 줄기도 여름철 별미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운 날씨에 잃은

식욕을 돋운다. 고구마만큼 영양소도 풍부하다. 고구마순에는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 함량은 고구마보다 많다.

고구마순 끝부분에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도 들어있다.

 

 

 

 

고구마순은 통통하며 색이 무르지 않은 것이 좋다. 나물로 무치거나 장아찌로 먹으면

여름철 밥반찬으로 제격이다. 고구마 줄기에는 고구마에 비해 식이섬유가 1.5배, 칼슘이

3배 이상 더 많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고 장의 건강을 지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장 내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당뇨 완화에 도움을 주는

클로로겐산도 들어있다. 이는 혈당을 조절하여 인슐린 수치를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복부팽창으로 인해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500g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