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종합운동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배를 위해서 PK를 양보한 손흥민의 품격.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축구에서 골을 넣는다는 것은 축구선수로서는 영광이자 양보할 수 없죠.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이 있었다.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지만 골대를 맞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불운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골대를 맞히는 것도 실력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황인범이 얻은 페널티킥을 주장인 손흥민이 황희찬에게 양보를 했다. 누구든지 골을 넣기를 원하고 도전을 한다. 송흥민도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양보한 손흥민의 인성의 품격이 느껴진다. 황희찬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손흥민의 ‘배려’가 있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 아랍에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