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군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 하늘에서 옥수가 떨어지는 순창 강천산에 가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순창의 명소 중의 강천산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유난히 강천산은 폭포가 눈에 띄게 많은 것 같다. 산은 가봤지만 그렇게 웅장한 폭포는 보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그 폭포가 보고 싶어서 가보고 싶었고, 기회가 왔다. 정읍에서 쌍치면, 밤재(517m)를 넘었다. 가는 차도 힘겨웠는지 지친 소리를 내면서 달려가고 있었다. 산을 내려가는 길은 꼬불꼬불 뱀의 유형처럼 더 천천히 내려간다. 산의 허리를 내려갈 즈음에 강천산의 푯말이 보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걸어가면서 늦가을의 아쉬움을 바라보았다. 매표소에서 입장권(3,000원)을 사서 들어가는 입구에 국화로 순창군이라는 글을 묘사해 놓은 것이 오시는 여행객들에게 기분을 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