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전술준비된김민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전술에 준비된 김민재, 이젠 카타르 월드컵 경기만 기다릴 뿐.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생애 첫 월드컵을 앞둔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팀에 헌신하고 희생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의지를 다졌다. 포백과 스리백 등 수비 전술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떤 전술이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재는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11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카타르 입성 2일 차 훈련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팀에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고, 많은 희생을 해야 될 것 같다.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입성 후 나폴리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민재는 이번 대회 벤투호의 핵심 수비수로 손꼽히고 있다. ESPN은 이번 대회 한국의 월드컵 성적을 좌우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