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상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와 파키스탄 이산가족, 유튜브 덕에 75년만에 만난 형제.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예부터는 피를 못 속인다는 말이 있는데, 이를 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반세기를 넘어 1세기를 접어드는 75년 만에 살아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알지 못했던 형제의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그들의 만남은 메시지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백수를 바로 보는 형제들이기에 더욱더 피의 형제를 그리워했을 것이다. 오늘날처럼 형제, 아니 혼자인 자녀들을 생각하면 생각지 못할 일이지만 형제의 정은 어디에 있더라도 만남의 끈은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다툼으로 만남이 없는 형제, 남매들이 있다면 다시 화해의 제스처가 있어야 할 것이다. 분리 독립으로 인도와 파키스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