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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성인병 예방에는 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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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날에는 식단이 변화가 많아서 성인병들이 증가되고 있죠.

그래서 운동과 다이어트 요법을 이용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죠.

그중에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들이 건강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 감이 사람의 몸에 대단히 좋다고 하는데요.

감은 가을철 대표 과일 중 하나다.

감은 나무에서 막 딴 상태의 단감, 이 감을 숙성시키면 부드러운 홍시,

잘 말리면 곶감이 된다. 각 종류마다 서로 다른 식감과 맛을 낸다.

 

 

 

 

단감은 주황색 빛을 띠는데 이 주황색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당뇨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항암 효과를 가진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고,

피부 노화 억제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단감은 100g당 70mg의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어 귤이나 자몽, 키위보다

풍부해 일교차가 심한 가을 환절기 면역력 관리와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A까지 풍부해 눈이 자주 피로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감을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는 말도 있지만 이는 과장된 이야기다.

가끔 덜 익은 감이 떫은맛을 내는데, 후숙이 덜 된 떫은 감에 있는

수용성 타닌이 장내 수분을 빨아들여 변비를 유발한다.

하지만 떫지 않은 감은 오히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

 

 

 

 

홍시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이유는 타닌 성분이다.

타닌은 몸에서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켜주고 위장 속 열독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

곶감에는 감이 함유하는 여러 가지 무기질이 농축돼 있다.

비타민 A는 단감이나 홍시보다 더 많이 함유돼 있고,

비타민C 역시 홍시보다 6배 이상 많다.

 

 

 

 

감을 이용한 음식은 많지만 그중 가을철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에 좋은 수정과를 소개한다.

단감, 홍시, 곶감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즐겨먹을 수 있으며 영양성분 또한 풍부하다.

대표적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서 눈 건강,

노화방지와 피로 해소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생감의 껍질을 벗겨 건조한 곶감은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아주 훌륭하다.

곶감을 수정과에 넣어 따뜻한 음료로 즐기면 감기로 인한

두통, 기침, 코 막힘에 아주 큰 효과 있다.

곶감을 고를 때는 곰팡이가 없고 깨끗한 것을 고르고 색이 검거나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무른 것은 피해야 한다.

잘 선별된 곶감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장기간 보관할 때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부터 항암효과가 좋기 때문에

자주 먹는 가을의 풍성한 열매이지만, 맛있다는 생각만 하고, 그 효능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고 먹었는데, 이렇게 좋은 감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먹으면,

먹기도 좋고, 건강에 좋기 때문에 제철의 감을 적절하게

먹어서 백배의 효과를 누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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