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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시사

TV분야 NYT에서 뽑은 신성 오징어게임,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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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는 넷플리스를 통해서 한국의 영화가 전 세계를 휩쓴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

BTS는 음악으로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렸고, 문화계의 수출을 위해

크게 기여한 쌍두마차라고 할 수가 있다. 그중에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가

세계의 영화계에 얼굴을 첫 선을 보인 이정재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가 뉴욕타임스(NYT)의 올해 문화계 신성으로 꼽혔다.

NYT는 16일(현지 시각) 음악, 영화 등 문화계에서 ‘올해의 일약 스타’

13명을 꼽아 소개했다. 그중 TV 분야에서 이정재를 꼽고 “오징어 게임에서

빚더미에 앉은 도박 중독자 성기훈을 비통하면서도 놀랄 정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며 “주인공을 단순히 영웅이나 악당, 바보, 사기꾼 등 평면적 캐릭터로

표현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델 출신 연기자인 이정재가 한국에서는

이미 여러 인기작에 출연한 배우라는 사실과 함께 “성기훈의 감정은

매우 복잡하다”라는 인터뷰 내용도 다시 소개했다.

 

 

 

 

이와 함께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오페라(SFO)의 음악감독

김은선 씨를 꼽았다. SFO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이어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오페라단으로 김 감독은 지난 8월 취임했다.

 

 

 

 

미국 주요 오페라단에서 여성이나 아시아계가 음악감독을 맡은 것은 김 감독이 최초다.

NYT는 오페라단 음악감독 자리에 대해 김 감독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힘든 업무”라면서

“지휘자로서 평가받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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