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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의 접전 끝에 2-2로 비겨서 승점 1점을 획득해서 강팀과의 경기를
무난하게 끝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특히 패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던 송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이다.
이것은 순전하게 팬들에 의해서 선정되었기 때문에 더욱 영광이라고 할 수가 있다.
손흥민 선수 앞으로 더욱 건강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축구 선수가 되길 바란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것이기에 더 값지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한국 시간) 팬들이 뽑은 구단별 올해의 선수를 공개했다.
약 14만 명의 팬이 투표에 참여했다. 토트넘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이다.
2위부터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 에르, 위고 요리스, 해리 케인 순이었다.
손흥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은 실력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 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기세는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7골 2 도움을 수확했다. 팀이 어려울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했다.
‘미러’는 “손흥민은 토트넘이 필요로 할 때 항상 그곳에 있었다.
신뢰가 팬들의 투표로 이어졌다. 케인이 고전하던 와중, 손흥민은 제 컨디션이
아닐 때도 골을 넣으며 팀에 승점을 안겼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팀 내 최다 득점자다.
여름에는 재계약도 맺었다. 손흥민이 향후 몇 년 동안 토트넘의 얼굴이 될 거로
예상한다”라고 총평했다.
한편 다른 구단 올해의 선수 역시 대체로 이번 시즌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선정됐다.
아스널은 에밀 스미스 로우, 첼시는 에두아르 멘디,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맨체스터 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2021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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