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속담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는데요. 타이거 우즈를 두고 하는 말 같다.
2021년도는 PNC 챔피언십 프로암대회만 참석을 했다. 왜냐하면 교통사고로 인하여
정식 게임에는 한게임도 참가를 못했는데도 영향력은 전체 선수 중의 2위를 차지했습니다.
뼈대 있는 준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을 찾아서 호쾌한 우즈의 스윙을 보고 싶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미국 프로골프(PGA)(PGA) 투어의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Player Impact Program)에서 올해 단 한 대회만
출전했던 타이거 우즈(사진·46·미국)가 전체 선수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의 영광은 사상 처음으로 50대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필 미컬슨(51·미국)이
가져갔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인 골프채널은 30일(한국시간) PGA 투어 PIP 집계에서
미컬슨과 우즈가 각각 1, 2위에 오른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PIP는 1월부터 12월까지 구글 검색량, 글로벌 미디어 노출 정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언급 빈도, 중계방송 노출량, 선수 친밀도와 호감도 등
5개 부문의 영향력을 수치화한 Q스코어를 바탕으로 순위를 정해 발표한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추진되는 신설 세계 골프리그를 견제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우즈는 지난 2월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약 1년의 공백기를 갖고
지난 20일 막을 내린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만 출전했음에도 2위에 오르며
‘골프 황제’의 이름값을 했다. 미컬슨은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50대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을 가져간 기록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미컬슨은 이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SNS)에 “PIP 1위를 차지하도록
도와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PGA 투어는 1위에게 800만 달러(약 95억 원), 2위에게 600만 달러(71억 원) 등
상위 10명에게 총 4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PGA 투어의 PIP 공식 발표는
내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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