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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항암 및 치매예방, 성인병 효능이 좋은 메주콩(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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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예전에 시골마을을 겨울철에 가보면 메주를 만들어서 방 안에

숙성을 시켜서 놓은 것을 볼 수가 있죠. 대부분 매캐한 냄새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메주가 몸에 좋은 된장국이 되고, 그 콩은 성인병에 매우 효능이 좋은 것으로

나와 있어서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보다는 실제의 효과를 보고 백태를 체크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흔히 섭취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알지 못했는데, 이 기회에 알아보고자 한다.

 

 

 

   

노란 콩이라고도 부르는 백태는 색에 따라 노란 콩 또는 백태라고 부른다.

9월 말에서 10월 말까지가 제철이며 된장, 간장 등의 장을 담그는 기본 재료가 되는

메주를 만드는데 쓰여 메주콩이라고도 한다.

콩 속의 사포닌은 대사 촉진력이 뛰어나 혈액 속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항암, 치매 예방 등에 좋은 성분은 콩 속의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트립신 인히비터 등은 백태에 특별히 많이 들어 있다. 정장 작용을 통해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백태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윤기가 많으며, 잘려 단면이 보이는 낟알이 없는 것을

고르면 좋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백태는 노란 콩,

메주 콩이라 불리며, 한국 식탁에서는 빠지지 않는 된장, 고추장, 간장을 담그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콩이다. 이처럼 발효시킨 음식으로 먹을 때는 백태의

영양 성분의 효과는 배로 커진다. 이 외에도 백태는 두부, 콩국을 만들 때도 사용하는데

콩을 삶을 때는 너무 오래 푹 삶으면 메주 냄새가 나고 설익으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적당히 익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백태를 고를 때는 겉면이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너무 말라 있거나 냄새가 나는 것은

고르지 않도록 한다. 구입 후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고 3개월 이상

넘어서까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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